[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박주영과 함께 아스널에서 방출된 니콜라스 벤트너(26, 덴마크)가 아스톤 빌라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현지시간으로 8일 “아스톤 빌라가 자유 계약 신분이 된 벤트너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벤트너는 아스널에서 통산 157경기에 출장하여 43골을 득점했지만, 2011년 8월 이후에는 임대를 전전하며 아스널에서의 위치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선덜랜드와 유벤투스와의 임대 기간 동안 그는 무절제한 생활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지 못했고, 2012년 8월 이후 리그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이 때문에 벤트너는 지난 6월 아스널과의 재계약에 실패했다.
한편, 벤트너와 함께 방출된 박주영은 터키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터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박주영은 이미 터키리그의 부르사스포르와 공식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영국 매체 ‘미러’는 현지시간으로 8일 “아스톤 빌라가 자유 계약 신분이 된 벤트너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벤트너는 아스널에서 통산 157경기에 출장하여 43골을 득점했지만, 2011년 8월 이후에는 임대를 전전하며 아스널에서의 위치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선덜랜드와 유벤투스와의 임대 기간 동안 그는 무절제한 생활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지 못했고, 2012년 8월 이후 리그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이 때문에 벤트너는 지난 6월 아스널과의 재계약에 실패했다.
한편, 벤트너와 함께 방출된 박주영은 터키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터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박주영은 이미 터키리그의 부르사스포르와 공식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