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미켈 아르테타가 잔류를 선언했다.
현재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아르테타는 시즌이 끝나자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세리에A의 피오렌티나가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르테타는 물론 아르테타의 에이전트 역시 이 같은 관심에 흔들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르테타의 에이전트 이바키 이바네즈는 이탈리아 라디오 ‘Blu Toscana’ 와의 인터뷰에서 아르테타는 팀을 옮길 어떠한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피오렌티나 이적설에 대해 어떠한 말도 하고 싶지 않다. 아르테타는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고 아스널을 떠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피오렌티나로 이적하지 않는다. 그는 런던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런던에서 떠나길 원하지 않는다”라며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최근 아스널은 아르테타와 같은 미드필더 자리에 라르스 벤더(바이얼 레베쿠젠)와 사미 케디라(레알 마드리드)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로 인해 아르테타가 주전경쟁에 밀려 이적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랐다.
하지만 에이전트가 직접 이 사실을 부정하고 아스널에 남을 것이라고 확인시켜 당분간 이적설은 잠잠해 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현재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아르테타는 시즌이 끝나자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세리에A의 피오렌티나가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르테타는 물론 아르테타의 에이전트 역시 이 같은 관심에 흔들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르테타의 에이전트 이바키 이바네즈는 이탈리아 라디오 ‘Blu Toscana’ 와의 인터뷰에서 아르테타는 팀을 옮길 어떠한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피오렌티나 이적설에 대해 어떠한 말도 하고 싶지 않다. 아르테타는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고 아스널을 떠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피오렌티나로 이적하지 않는다. 그는 런던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런던에서 떠나길 원하지 않는다”라며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최근 아스널은 아르테타와 같은 미드필더 자리에 라르스 벤더(바이얼 레베쿠젠)와 사미 케디라(레알 마드리드)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로 인해 아르테타가 주전경쟁에 밀려 이적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랐다.
하지만 에이전트가 직접 이 사실을 부정하고 아스널에 남을 것이라고 확인시켜 당분간 이적설은 잠잠해 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