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브라질 월드컵을 마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루앙 펠라이니가 트레이드 마크인 폭탄머리를 깎아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펠라이니는 10일 자신의 SNS에 달라진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월드컵 때까지 유지했던 폭탄머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짧은 머리로 깔끔하게 커트했다. 펠라이니가 평범한 헤어 스타일을 한 것은 2008년 스탕다르 소속 시절이후 처음이다.
펠라이니의 변신에 현지 언론들도 주목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펠라이니가 실망스러웠던 지난 시즌을 잊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헤어 스타일을 바꿨다”고 전했다. 또한, “펠라이니의 삭발은 새롭게 부임하는 루이스 판 할 감독에게 그의 열의와 신뢰를 줄 것”이라 평했다.
사진=펠라이니 트위터 캡쳐
펠라이니는 10일 자신의 SNS에 달라진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월드컵 때까지 유지했던 폭탄머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짧은 머리로 깔끔하게 커트했다. 펠라이니가 평범한 헤어 스타일을 한 것은 2008년 스탕다르 소속 시절이후 처음이다.
펠라이니의 변신에 현지 언론들도 주목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펠라이니가 실망스러웠던 지난 시즌을 잊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헤어 스타일을 바꿨다”고 전했다. 또한, “펠라이니의 삭발은 새롭게 부임하는 루이스 판 할 감독에게 그의 열의와 신뢰를 줄 것”이라 평했다.
사진=펠라이니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