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루이스 판 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임 감독이 오는 8월 발렌시아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올드 트라포드 데뷔전을 갖는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간으로 10일 "판 할 감독은 8월 12일 있을 발렌시아와의 친선전에서 첫 데뷔전을 가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안데르 에레라, 루크 쇼등 걸출한 선수들을 영입한 맨유는 전력 점검이 필요하고, 판 할 감독은 맨유의 홈 구장인 올드 트레포드에서 첫 단추를 꿸 예정이다.
한편, 판 할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신들린 용병술 및 전술을 선보였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와의 4강전에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간으로 10일 "판 할 감독은 8월 12일 있을 발렌시아와의 친선전에서 첫 데뷔전을 가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안데르 에레라, 루크 쇼등 걸출한 선수들을 영입한 맨유는 전력 점검이 필요하고, 판 할 감독은 맨유의 홈 구장인 올드 트레포드에서 첫 단추를 꿸 예정이다.
한편, 판 할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신들린 용병술 및 전술을 선보였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와의 4강전에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