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는 리버풀이 그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메트로는 11일(한국시간) 벤제마에 대한 리버풀의 관심을 전했다.
리버풀은 현재 수아레스 이적을 놓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협상 중이다. 그의 몸값으로 7500만 파운드의 거액을 책정해 난항이 예상되지만 수아레스의 바르셀로나행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분위기다.
브렌단 로저스 감독으로서는 그 대체자를 구해야 하는데 벤제마가 그 선상에 오르고 있다. 메트로는 "리버풀이 벤제마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를 투자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벤제마는 지난 시즌 22골을 넣었으며 프랑스 국가대표로 2014브라질월드컵에 참가했다.
영국의 메트로는 11일(한국시간) 벤제마에 대한 리버풀의 관심을 전했다.
리버풀은 현재 수아레스 이적을 놓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협상 중이다. 그의 몸값으로 7500만 파운드의 거액을 책정해 난항이 예상되지만 수아레스의 바르셀로나행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분위기다.
브렌단 로저스 감독으로서는 그 대체자를 구해야 하는데 벤제마가 그 선상에 오르고 있다. 메트로는 "리버풀이 벤제마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를 투자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벤제마는 지난 시즌 22골을 넣었으며 프랑스 국가대표로 2014브라질월드컵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