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중국 축구의 거부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알베르토 질라르디노(32) 영입에 성공했다.
광저우는 1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탈리아 세리에A 제노아의 공격수 질라르디노를 이적료 500만 유로(약 70억 원)에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며 등번호는 38번”이라고 전했다.
질라르디노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이탈리아 대표로 출전해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지난 해 열렸던 컨페더레이션스컵에도 이탈리아 대표로 출전했었다.
지난 시즌 질라르디노는 세리에A 36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ACL) 우승을 차지했던 광저우는 지난 2월 알레산드로 디아만티 영입에 이어 또 다시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현재 광저우는 중국 슈퍼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ACL 8강에 진출해 웨스턴 시드니와 격돌한다.
사진=광저우 에버그란데 홈페이지
광저우는 1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탈리아 세리에A 제노아의 공격수 질라르디노를 이적료 500만 유로(약 70억 원)에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며 등번호는 38번”이라고 전했다.
질라르디노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이탈리아 대표로 출전해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지난 해 열렸던 컨페더레이션스컵에도 이탈리아 대표로 출전했었다.
지난 시즌 질라르디노는 세리에A 36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ACL) 우승을 차지했던 광저우는 지난 2월 알레산드로 디아만티 영입에 이어 또 다시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현재 광저우는 중국 슈퍼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ACL 8강에 진출해 웨스턴 시드니와 격돌한다.
사진=광저우 에버그란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