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가 로멜루 루카쿠(21, 첼시) 영입을 원하고 있다.
독일 스포츠 전문 매체 ‘키커’는 11일 “볼프스부르크가 3,000만 유로(약 415억 원)에 첼시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루카쿠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볼프스쿠르크는 당초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22)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모라타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 행을 택하며 영입에 실패했다.
모라타 영입에 실패한 볼프스부르크는 첼시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지난 시즌 에버턴으로 임대를 떠났던 루카쿠 영입을 원하고 있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15골을 넣으며 득점력을 과시했으며 벨기에 대표팀에 합류해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하지만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루카쿠에 대한 신뢰를 갖고 있지 못하며 이번 이적시장에서 디에고 코스타를 영입했다.
지난 1월 볼프스부르크와 케빈 데 브루이너 이적 협상을 나눴던 첼시는 루카쿠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를 원하고 있으며 볼프스부르크는 협상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독일 스포츠 전문 매체 ‘키커’는 11일 “볼프스부르크가 3,000만 유로(약 415억 원)에 첼시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루카쿠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볼프스쿠르크는 당초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22)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모라타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 행을 택하며 영입에 실패했다.
모라타 영입에 실패한 볼프스부르크는 첼시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지난 시즌 에버턴으로 임대를 떠났던 루카쿠 영입을 원하고 있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15골을 넣으며 득점력을 과시했으며 벨기에 대표팀에 합류해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하지만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루카쿠에 대한 신뢰를 갖고 있지 못하며 이번 이적시장에서 디에고 코스타를 영입했다.
지난 1월 볼프스부르크와 케빈 데 브루이너 이적 협상을 나눴던 첼시는 루카쿠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를 원하고 있으며 볼프스부르크는 협상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