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아스널의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32)가 알렉시스 산체스(26)의 영입을 환영했다.
산체스는 지난 10일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에서 아스널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정확한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3000만파운드(약 52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산체스의 영입을 두고 팀 동료가 될 아르테타가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아르테타는 11일(한국시간)런던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사용하는 새로운 유니폼 공개 행사에서 산체스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아르테타는 “다음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 산체스의 영입은 환상적이다. 그는 아스널의 발전과 득점력, 공격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해 산체스의 영입은 아스널의 선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오늘 아침 산체스에게 인사를 건넸다. 산체스도 아스널에서의 생활을 기대하고 있다. 하루 빨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서 팀에 도움이 되길 원하고 있다”고 언급해 산체스 역시 남다른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널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산체스 영입에 그치지 않고 공격적인 투자로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미드필드진 보강을 위해 사미 케디라(레알 마드리드)와 라르스 벤더(바이엘 레버쿠젠)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마티외 드뷔시(뉴캐슬)의 영입도 눈 앞에 두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산체스는 지난 10일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에서 아스널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정확한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3000만파운드(약 52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산체스의 영입을 두고 팀 동료가 될 아르테타가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아르테타는 11일(한국시간)런던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사용하는 새로운 유니폼 공개 행사에서 산체스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아르테타는 “다음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 산체스의 영입은 환상적이다. 그는 아스널의 발전과 득점력, 공격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해 산체스의 영입은 아스널의 선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오늘 아침 산체스에게 인사를 건넸다. 산체스도 아스널에서의 생활을 기대하고 있다. 하루 빨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서 팀에 도움이 되길 원하고 있다”고 언급해 산체스 역시 남다른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널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산체스 영입에 그치지 않고 공격적인 투자로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미드필드진 보강을 위해 사미 케디라(레알 마드리드)와 라르스 벤더(바이엘 레버쿠젠)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마티외 드뷔시(뉴캐슬)의 영입도 눈 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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