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스토크 시티가 추억의 유망주 바르셀로나(바르사)의 보얀 크르키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네덜란드 아약스로 임대된 보얀은 시즌이 끝나고 바르셀로나로 돌아왔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자리는 보이지 않는다. 바르셀로나의 화려한 공격진에 그가 발을 붙이긴 힘든 상황이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 ‘메트로’ 등은 12일 보도에서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이 보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완전영입 보다는 한 시즌 임대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얀의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프리메라리가의 말라가와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가 보얀을 통해 공격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보얀의 프로무대 시작은 화려했다. 2007/2008시즌에 17세의 어린 나이에 프로무대에 데뷔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리오넬 메시 이후 ‘라 마시아(바르셀로나 유소년 정책)가 배출해낸 최고의 천재’라 불렸지만 그 순간뿐이었다. 이후 스타 플레이어들과의 경쟁에서 밀린 보얀은 AS로마, AC밀란, 아약스 등에서 4년이나 임대생활을 보냈다.
기존의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의 공격진에 더불어 최근 리버풀에서 루이스 수아레스까지 영입되면서 사실상 보얀의 설 자리는 없어져 이적이 예상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지난 시즌 네덜란드 아약스로 임대된 보얀은 시즌이 끝나고 바르셀로나로 돌아왔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자리는 보이지 않는다. 바르셀로나의 화려한 공격진에 그가 발을 붙이긴 힘든 상황이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 ‘메트로’ 등은 12일 보도에서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이 보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완전영입 보다는 한 시즌 임대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얀의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프리메라리가의 말라가와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가 보얀을 통해 공격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보얀의 프로무대 시작은 화려했다. 2007/2008시즌에 17세의 어린 나이에 프로무대에 데뷔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리오넬 메시 이후 ‘라 마시아(바르셀로나 유소년 정책)가 배출해낸 최고의 천재’라 불렸지만 그 순간뿐이었다. 이후 스타 플레이어들과의 경쟁에서 밀린 보얀은 AS로마, AC밀란, 아약스 등에서 4년이나 임대생활을 보냈다.
기존의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의 공격진에 더불어 최근 리버풀에서 루이스 수아레스까지 영입되면서 사실상 보얀의 설 자리는 없어져 이적이 예상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