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로드리게스는 콜롬비아가 8강에 오르기까지 치른 6경기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레알을 비롯해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 클럽들은 그에게 끊임없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 중 로드리게스의 이적 가능성이 가장 높게 점쳐지는 팀은 바로 레알이다. 최근 레알은 하메스의 영입을 위해 앙헬 디 마리아의 이적을 추진 중이라고 알려졌고, 로드리게스 역시 레알에 대한 애정을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레알에서 뛰는 건 예전부터 꿈꿔온 일이다. 만약 레알로의 이적이 이뤄진다면 내 인생 최대의 기쁨일 것”이라면서 “현재 이적제의를 한 다른 팀들도 물론 훌륭한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좋은 팀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마드리드”라며 충성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레알에서 뛰는 선수들은 모두 탑 클래스의 선수다.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훌륭하고 천재적인 스타”라면서 “그와 함께 뛸 수 있단 사실 자체가 특권이며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로드리게스는 콜롬비아가 8강에 오르기까지 치른 6경기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레알을 비롯해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 클럽들은 그에게 끊임없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 중 로드리게스의 이적 가능성이 가장 높게 점쳐지는 팀은 바로 레알이다. 최근 레알은 하메스의 영입을 위해 앙헬 디 마리아의 이적을 추진 중이라고 알려졌고, 로드리게스 역시 레알에 대한 애정을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레알에서 뛰는 건 예전부터 꿈꿔온 일이다. 만약 레알로의 이적이 이뤄진다면 내 인생 최대의 기쁨일 것”이라면서 “현재 이적제의를 한 다른 팀들도 물론 훌륭한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좋은 팀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마드리드”라며 충성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레알에서 뛰는 선수들은 모두 탑 클래스의 선수다.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훌륭하고 천재적인 스타”라면서 “그와 함께 뛸 수 있단 사실 자체가 특권이며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