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앙헬 디 마리아가 결국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파리 생 제르맹(PSG)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언론 'AS'는 14일(한국시간) PSG의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이 마드리드를 직접 방문해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을 만났다고 전하며 디 마리아의 이적이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AS는 PSG가 디 마리아의 이적료로 6000만 유로(약 832억 원)를 레알 마드리드에 지급할 것이며 월드컵 이후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라는 말도 덧붙였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맹활약한 디 마리아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도 관심을 받았지만 차기 행선지로 PSG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 마리아의 이적과 더불어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드게스(AS모나코) 영입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하메스는 브라질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는 어떻게든 하메스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스페인 언론 'AS'는 14일(한국시간) PSG의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이 마드리드를 직접 방문해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을 만났다고 전하며 디 마리아의 이적이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AS는 PSG가 디 마리아의 이적료로 6000만 유로(약 832억 원)를 레알 마드리드에 지급할 것이며 월드컵 이후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라는 말도 덧붙였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맹활약한 디 마리아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도 관심을 받았지만 차기 행선지로 PSG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 마리아의 이적과 더불어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드게스(AS모나코) 영입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하메스는 브라질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는 어떻게든 하메스를 잡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