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이 기성용(25, 스완지 시티)을 원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14일 “램버트 감독이 기성용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다. 기성용 영입을 위해 약 300만 파운드(약 52억 원)를 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애스턴 빌라는 2014/2015 시즌을 앞두고 전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비에 아스널에서 뛰었던 필리페 센데로스(29)를 영입했고 공격력 강화를 위해 첼시 출신의 조 콜(32)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키어런 리처드슨(29)을 데려왔다.
램버트 감독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중원 보강을 위해 기성용을 점 찍었다. 기성용이 영입 된다면 애스턴 빌라의 전력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영입된 콜과 기존의 크리스티안 벤테케 등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기성용 측은 최근 애스턴 빌라 이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부정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더 선’은 14일 “램버트 감독이 기성용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다. 기성용 영입을 위해 약 300만 파운드(약 52억 원)를 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애스턴 빌라는 2014/2015 시즌을 앞두고 전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비에 아스널에서 뛰었던 필리페 센데로스(29)를 영입했고 공격력 강화를 위해 첼시 출신의 조 콜(32)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키어런 리처드슨(29)을 데려왔다.
램버트 감독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중원 보강을 위해 기성용을 점 찍었다. 기성용이 영입 된다면 애스턴 빌라의 전력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영입된 콜과 기존의 크리스티안 벤테케 등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기성용 측은 최근 애스턴 빌라 이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부정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