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의 유망수 존 스톤스(20)가 런던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메트로’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런던 연고의 토트넘, 첼시, 아스널이 스톤스 영입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이 영입경쟁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고 전했다.
스톤스는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이제 막 20살 밖에 되지 않은 유망주다. 하지만 2013/2014 시즌 26경기에 출전, 1848을 소화하며 팀의 주전으로 거듭났다. 스톤스는 중앙수비 외에도 오른쪽 풀백도 가능해 세 팀에게 더욱 매력적인 영입대상이 된 것으로 보인다.
스톤스는 지난 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예비명단에도 합류했다. 그리고 페루 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하며 국제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비록 브라질 월드컵 최종명단 합류에는 실패했지만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인상을 남겼다.
토트넘, 아스널, 첼시 세 팀은 모두 수비수 보강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 얀 베르통헌(27)외에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수비수가 없어 그를 원하고 있고 첼시 역시 어느덧 서른을 넘긴 존 테리(33)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다비드 루이스(27)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수비수 영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아스널의 경우 스톤스의 준수한 실력과 더불어 어린 나이라는 점이 아르센 벵거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스톤스는 2013/2014 시즌이 끝나자마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관심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 ‘메트로’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런던 연고의 토트넘, 첼시, 아스널이 스톤스 영입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이 영입경쟁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고 전했다.
스톤스는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이제 막 20살 밖에 되지 않은 유망주다. 하지만 2013/2014 시즌 26경기에 출전, 1848을 소화하며 팀의 주전으로 거듭났다. 스톤스는 중앙수비 외에도 오른쪽 풀백도 가능해 세 팀에게 더욱 매력적인 영입대상이 된 것으로 보인다.
스톤스는 지난 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예비명단에도 합류했다. 그리고 페루 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하며 국제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비록 브라질 월드컵 최종명단 합류에는 실패했지만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인상을 남겼다.
토트넘, 아스널, 첼시 세 팀은 모두 수비수 보강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 얀 베르통헌(27)외에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수비수가 없어 그를 원하고 있고 첼시 역시 어느덧 서른을 넘긴 존 테리(33)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다비드 루이스(27)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수비수 영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아스널의 경우 스톤스의 준수한 실력과 더불어 어린 나이라는 점이 아르센 벵거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스톤스는 2013/2014 시즌이 끝나자마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관심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