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대표적인 ‘먹튀’로 기억되고 있는 측면 공격수 베베(24)가 포르투갈 리그의 벤피카로 이적한다는 소식이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는 현지시간으로 14일 “베베의 벤피카행이 사실상 확정이다. 그는 포르투갈에서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베베는 지난 2010년 740만 파운드(약 130억 원)라는 엄청난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했다. 하지만 베베는 맨유에서 부진한 경기력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베식타스, 리오 아베 등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임대생활의 성적표 나쁘지 않았다. 베베는 지난 시즌 포르투갈의 파코스 데 페레이라에서 임대올 시즌 12골을 넣으며 새로운 삶을 보내고 있다.
베베는 맨유에서 재도약을 꿈꿨다. 그는 루이스 판 할 체제로 전환한 맨유 체제에서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벤피카가 새로운 행선지로 떠오르며 변수가 생기게 됐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는 현지시간으로 14일 “베베의 벤피카행이 사실상 확정이다. 그는 포르투갈에서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베베는 지난 2010년 740만 파운드(약 130억 원)라는 엄청난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했다. 하지만 베베는 맨유에서 부진한 경기력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베식타스, 리오 아베 등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임대생활의 성적표 나쁘지 않았다. 베베는 지난 시즌 포르투갈의 파코스 데 페레이라에서 임대올 시즌 12골을 넣으며 새로운 삶을 보내고 있다.
베베는 맨유에서 재도약을 꿈꿨다. 그는 루이스 판 할 체제로 전환한 맨유 체제에서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벤피카가 새로운 행선지로 떠오르며 변수가 생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