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과 이적설이 나왔던 다니 알베스가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알베스는 15일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매우 행복하다. 구단과의 계약 기간을 지키고 싶다”며 바르셀로나 잔류 의사를 밝혔다.
이어서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우리는 새로운 감독 밑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때”라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올 시즌 새롭게 팀의 지휘봉을 잡게 된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 대해 “엔리케 감독과 만난 뒤 바르셀로나에 남아야겠다는 결심이 확고해졌다. 그와 함께 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루이스 수아레스에 대해서 “월드컵에서 그는 잠시 이성을 잃고 옳지 못한 일을 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그를 영입하는 행운을 잡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실패로 돌아간 브라질 월드컵에 대해서 알베스는 “모두들 큰 기대를 갖고 참가한 월드컵에서 실패해 실망이 컸다. 하지만 그것이 인생이고 축구다”라며 “실패를 했지만 우리가 최선을 다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는 사실”이라고 했다.
알베스는 15일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매우 행복하다. 구단과의 계약 기간을 지키고 싶다”며 바르셀로나 잔류 의사를 밝혔다.
이어서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우리는 새로운 감독 밑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때”라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올 시즌 새롭게 팀의 지휘봉을 잡게 된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 대해 “엔리케 감독과 만난 뒤 바르셀로나에 남아야겠다는 결심이 확고해졌다. 그와 함께 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루이스 수아레스에 대해서 “월드컵에서 그는 잠시 이성을 잃고 옳지 못한 일을 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그를 영입하는 행운을 잡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실패로 돌아간 브라질 월드컵에 대해서 알베스는 “모두들 큰 기대를 갖고 참가한 월드컵에서 실패해 실망이 컸다. 하지만 그것이 인생이고 축구다”라며 “실패를 했지만 우리가 최선을 다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는 사실”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