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이적 사냐, 미모의 아내와 망중한
입력 : 2014.07.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앞둔 바카리 사냐(31)가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사냐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사냐는 현재 부인루디빈 사냐와 함께 이탈리아의 사르데나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프랑스 대표팀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한 사냐는 휴가를 통해 2014/2015시즌을 앞두고 피로를 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냐는 지난 달, 아스널에서 맨시티로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6천만 원)에 3년 계약했다. 사냐는 프랑스 국가대표 소속으로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고, 맨시티가 참가하는 미국 투어에서 팀 동료들과 첫 인사를 하게 된다.

사진=사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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