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카가와 신지, 톰 클레버리, 애슐리 영 등 지난 시즌 부진한 모습으로 팬들의 질타를 받았던 선수들이 루이스 판 할 감독의 시험대에 오른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15일 “판 할 감독이 맨유 훈련에 합류하자마자 카가와, 클레버리, 영, 크리스 스몰링,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대런 플레처 등 6명의 선수를 평가한 뒤 정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베베와 안데르송은 팀을 떠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덜란드를 이끌고 월드컵에 참가한 뒤 판 할 감독은 휴식 없이 바로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16일 선수들과 처음으로 만나며 이어 18일 미국 투어를 떠난다.
미국 투어를 앞두고 판 할 감독은 지난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인 선수들을 테스트한다. 시험대에 오른 6명의 선수들은 모두 지난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카가와, 클레버리, 영은 적지 않은 출전 기회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맞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아야 했다.
판 할 감독으로부터 테스트를 받는 클레버리와 플레처는 팀과의 계약 기간이 1년, 다른 4명은 2년 남았다. 판 할 감독은 맨유에 합류한 뒤 빨리 이들의 미래를 결정해 선수들이 새로운 팀을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할 전망이다.
이미 루크 쇼, 안데르 에레라를 영입한 맨유는 현재 아르투로 비달, 에디손 카바니, 앙헬 미 마리아 등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15일 “판 할 감독이 맨유 훈련에 합류하자마자 카가와, 클레버리, 영, 크리스 스몰링,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대런 플레처 등 6명의 선수를 평가한 뒤 정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베베와 안데르송은 팀을 떠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덜란드를 이끌고 월드컵에 참가한 뒤 판 할 감독은 휴식 없이 바로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16일 선수들과 처음으로 만나며 이어 18일 미국 투어를 떠난다.
미국 투어를 앞두고 판 할 감독은 지난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인 선수들을 테스트한다. 시험대에 오른 6명의 선수들은 모두 지난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카가와, 클레버리, 영은 적지 않은 출전 기회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맞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아야 했다.
판 할 감독으로부터 테스트를 받는 클레버리와 플레처는 팀과의 계약 기간이 1년, 다른 4명은 2년 남았다. 판 할 감독은 맨유에 합류한 뒤 빨리 이들의 미래를 결정해 선수들이 새로운 팀을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할 전망이다.
이미 루크 쇼, 안데르 에레라를 영입한 맨유는 현재 아르투로 비달, 에디손 카바니, 앙헬 미 마리아 등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