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에른 뮌헨 행이 유력했던 케일러 나바스(28, 레반테) 영입에 가까워졌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14일 “레알 마드리드가 1,000만 유로(약 140억 원)를 제시하며 나바스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코스타리카 언론 ‘알 디아’도 같은 시간 “나바스가 바이에른이 아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레반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나바스는 브라질 월드컵에도 코스타리카 대표로 출전했다. 나바스는 총 5경기에 나서 단 2실점만을 내주는 선방 능력을 보여주며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월드컵에서 나바스의 활약을 지켜본 바이에른은 그의 영입에 나서며 영입이 가까워지는 듯 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레반테에 바이아웃 금액 1,000만 유로를 제시하며 영입에 나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나바스가 레알 마드리드에 오게 된다면 디에고 로페즈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그의 행선지로는 나폴리나 AS 모나코가 거론 되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14일 “레알 마드리드가 1,000만 유로(약 140억 원)를 제시하며 나바스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코스타리카 언론 ‘알 디아’도 같은 시간 “나바스가 바이에른이 아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레반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나바스는 브라질 월드컵에도 코스타리카 대표로 출전했다. 나바스는 총 5경기에 나서 단 2실점만을 내주는 선방 능력을 보여주며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월드컵에서 나바스의 활약을 지켜본 바이에른은 그의 영입에 나서며 영입이 가까워지는 듯 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레반테에 바이아웃 금액 1,000만 유로를 제시하며 영입에 나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나바스가 레알 마드리드에 오게 된다면 디에고 로페즈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그의 행선지로는 나폴리나 AS 모나코가 거론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