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로 이적을 확정 지은 디에고 코스타가 “우승을 위해 첼시에 왔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던 코스타는 2013/201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27골을 터뜨리며 아틀레티코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에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코스타를 다음 시즌 팀의 핵심전력으로 점찍었고, 결국 5년 계약에 이적료 3,500만 파운드(약 616억 원)로 코스타의 영입을 마무리했다.
코스타는 16일(한국시간) 첼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의 빅 클럽인 첼시에서 뛸 수 있어 행복하다. 훌륭한 코치 및 동료 선수들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지금 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첼시에서 최대한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의 나를 있게끔 해준 아틀레티코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아틀레티코에서의 선수생활은 놀라운 시간이었다.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며 전 소속팀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덧붙였다.
첼시로 새로운 둥지를 튼 코스타는 다음 주부터 첼시의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하여 첼시 유니폼을 입고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던 코스타는 2013/201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27골을 터뜨리며 아틀레티코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에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코스타를 다음 시즌 팀의 핵심전력으로 점찍었고, 결국 5년 계약에 이적료 3,500만 파운드(약 616억 원)로 코스타의 영입을 마무리했다.
코스타는 16일(한국시간) 첼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의 빅 클럽인 첼시에서 뛸 수 있어 행복하다. 훌륭한 코치 및 동료 선수들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지금 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첼시에서 최대한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의 나를 있게끔 해준 아틀레티코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아틀레티코에서의 선수생활은 놀라운 시간이었다.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며 전 소속팀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덧붙였다.
첼시로 새로운 둥지를 튼 코스타는 다음 주부터 첼시의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하여 첼시 유니폼을 입고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