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퀸즈 파크 레인져스(이하 QPR)의 해리 레드냅(67) 감독이 리오 퍼디낸드(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을 자신했다.
레드냅 감독은 15일(현지시간) 영국의 ‘토크 스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퍼디낸드가 오늘 브라질에서 돌아왔다. 나는 퍼디낸드를 만날 것이고, 우리는 곧 그를 영입할 것이다. 지금까지도 어려운 협상도 아니었고, 퍼디낸드의 몸값도 비싸지 않다”고 영입에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어 레드냅 감독은 “퍼디난드 역시 QPR에서 뛰고 싶어하며, 우리와 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QPR은 수비진 보강에 나섰다. 레드냅 감독은 퍼디낸드와 카디프 시티의 주장이었던 스티븐 코커를 영입해 부족한 수비진을 보강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레드냅 감독은 퍼디낸드의 영입이 완료되는 즉시 코커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레드냅 감독은 15일(현지시간) 영국의 ‘토크 스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퍼디낸드가 오늘 브라질에서 돌아왔다. 나는 퍼디낸드를 만날 것이고, 우리는 곧 그를 영입할 것이다. 지금까지도 어려운 협상도 아니었고, 퍼디낸드의 몸값도 비싸지 않다”고 영입에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어 레드냅 감독은 “퍼디난드 역시 QPR에서 뛰고 싶어하며, 우리와 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QPR은 수비진 보강에 나섰다. 레드냅 감독은 퍼디낸드와 카디프 시티의 주장이었던 스티븐 코커를 영입해 부족한 수비진을 보강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레드냅 감독은 퍼디낸드의 영입이 완료되는 즉시 코커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