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박주호, 마인츠 복귀… 새 시즌 준비 돌입
입력 : 2014.07.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던 구자철, 박주호가 마인츠에 합류했다.

마인츠 구단 페이스북은 16일 “구박 듀오의 귀환!”이라는 글과 함께 구자철, 박주호의 훈련 참가를 전했다.

마인츠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구자철과 박주호는 훈련 조끼를 입고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구단 스태프와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도 있었다.



훈련 후 박주호는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월드컵 마치고 시즌 준비하러 팀에 들어왔다. 시즌 준비 잘해서 좋은 활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마인츠는 구단 훈련장에서 연습경기와 팀 훈련을 한 뒤 잉글랜드 버밍엄으로 이동해 전지훈련을 한다. 버밍엄에서는 터키 명문팀 베식타슈와의 연습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사진출처=마인츠 구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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