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기자=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첼시의 올여름 선수 영입은 모두 완료됐다”며 이적 시장 마감을 선언했다.
첼시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덕분에 세스크 파브레가스, 디에고 코스타, 필리페 루이스를 차례로 영입하며 포지션별로 고르게 스쿼드 보강을 마쳤다. 이 밖에도 첼시의 영입대상에는 디디에 드로그바, 사미 케디라 등의 선수들이 계속해서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더 이상의 선수영입은 없을 거라 단언했다.
무리뉴 감독은 19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올여름 이적시장은 8월 31일에 문을 닫지만, 첼시의 이적시장은 7월 19일부로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올여름 원하는 선수들을 일찌감치 공략했고, 정확히 필요로 하는 선수들을 얻었다. 내가 구상하고 있는 팀에 상당히 근접한 선수구성”이라면서 현재 스쿼드에 만족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한편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해야 하는 타 팀들의 활발한 선수영입에 대해 그는 “나는 다른 팀이 어떤 선수를 사고파는지에 전혀 관심이 없다. 오로지 우리 선수들에만 관심을 둘 것”이라며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첼시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덕분에 세스크 파브레가스, 디에고 코스타, 필리페 루이스를 차례로 영입하며 포지션별로 고르게 스쿼드 보강을 마쳤다. 이 밖에도 첼시의 영입대상에는 디디에 드로그바, 사미 케디라 등의 선수들이 계속해서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더 이상의 선수영입은 없을 거라 단언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올여름 원하는 선수들을 일찌감치 공략했고, 정확히 필요로 하는 선수들을 얻었다. 내가 구상하고 있는 팀에 상당히 근접한 선수구성”이라면서 현재 스쿼드에 만족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한편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해야 하는 타 팀들의 활발한 선수영입에 대해 그는 “나는 다른 팀이 어떤 선수를 사고파는지에 전혀 관심이 없다. 오로지 우리 선수들에만 관심을 둘 것”이라며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