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끊임없는 이적설에 휩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6)가 맨유의 미국 투어에 합류한다.
맨유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르난데스가 미국투어에 뒤늦게 합류한다”고 전했다.
맨유는 기존에 웨인 루니, 후안 마타, 카가와 신지 등 25명이 미국 투어에 참가한다고 발표했고, 이 명단에는 에르난데스의 이름은 없었다.
에르난데스의 이름이 미국투어 명단에 오르지 않자 인테르 밀란, 토트넘 등 몇몇 구단이 에르난데스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그러나 에르난데스는 기존 선수들보다 조금 늦은 22일 밤 LA에 도착해 팀에 합류한다. 맨유는 "에르난데스는 2014 기네스 컵 등 프리시즌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것”이라고 추가적으로 전했다.
뒤늦게 맨유의 미국 투어에 합류한 에르난데스는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루이스 판 할 감독의 눈도장을 받으며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맨유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르난데스가 미국투어에 뒤늦게 합류한다”고 전했다.
맨유는 기존에 웨인 루니, 후안 마타, 카가와 신지 등 25명이 미국 투어에 참가한다고 발표했고, 이 명단에는 에르난데스의 이름은 없었다.
에르난데스의 이름이 미국투어 명단에 오르지 않자 인테르 밀란, 토트넘 등 몇몇 구단이 에르난데스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그러나 에르난데스는 기존 선수들보다 조금 늦은 22일 밤 LA에 도착해 팀에 합류한다. 맨유는 "에르난데스는 2014 기네스 컵 등 프리시즌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것”이라고 추가적으로 전했다.
뒤늦게 맨유의 미국 투어에 합류한 에르난데스는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루이스 판 할 감독의 눈도장을 받으며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