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이번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의 특급조커로 활약한 멤피스 데파이(20, PSV)를 노리고 있다.
영국의 ‘미러’는 19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1,300만 파운드(약 229억 원)를 투입해 그를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했다.
‘미러’에 따르면 “브라질 월드컵서 보여준 데파이의 활기 넘치는 플레이와 더불어 그의 뛰어난 공격 본능에 깊은 인상을 받은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의 프랑코 발디니 기술이사에 이적료 투자를 요청했다”고 한다.
데파이는 지난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서 네덜란드의 교체로만 2골을 넣는 ‘특급 조커’로 활약하며 단숨에 깜짝 스타의 자리에 올라섰다. 그가 호주와의 조별리그 2차전서 기록한 골은 네덜란드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연소 골로 기록될 만큼 데파이는 월드컵서 ‘신성’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과연, 데파이가 월드컵서의 활약을 등에 업고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PSV아인트호벤 공식 페이스북
영국의 ‘미러’는 19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1,300만 파운드(약 229억 원)를 투입해 그를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했다.
‘미러’에 따르면 “브라질 월드컵서 보여준 데파이의 활기 넘치는 플레이와 더불어 그의 뛰어난 공격 본능에 깊은 인상을 받은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의 프랑코 발디니 기술이사에 이적료 투자를 요청했다”고 한다.
데파이는 지난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서 네덜란드의 교체로만 2골을 넣는 ‘특급 조커’로 활약하며 단숨에 깜짝 스타의 자리에 올라섰다. 그가 호주와의 조별리그 2차전서 기록한 골은 네덜란드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연소 골로 기록될 만큼 데파이는 월드컵서 ‘신성’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과연, 데파이가 월드컵서의 활약을 등에 업고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PSV아인트호벤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