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간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가 홍정호(25)의 복귀를 알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21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홍정호가 2014브라질월드컵을 마치고 팀 훈련에 복귀했다"며 그의 훈련 사진과 함께 환영 인사를 보냈다.
조별리그 탈락으로 아쉬움 속에 브라질월드컵을 마친 홍정호는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최근 독일로 출국했다.
지난 시즌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해 유럽에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홍정호도 팀 합류와 더불어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한편 잇단 평가전 속에 실전 감각을 키우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 새벽 벌어진 SSV울름 1846과의 친선 경기에서 3-3으로 비겼고 홍정호는 출전하지 않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오는 26일 프랑스 1부리그 렌FC와 6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트위터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21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홍정호가 2014브라질월드컵을 마치고 팀 훈련에 복귀했다"며 그의 훈련 사진과 함께 환영 인사를 보냈다.
조별리그 탈락으로 아쉬움 속에 브라질월드컵을 마친 홍정호는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최근 독일로 출국했다.
지난 시즌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해 유럽에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홍정호도 팀 합류와 더불어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한편 잇단 평가전 속에 실전 감각을 키우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 새벽 벌어진 SSV울름 1846과의 친선 경기에서 3-3으로 비겼고 홍정호는 출전하지 않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오는 26일 프랑스 1부리그 렌FC와 6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