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최근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 프랭크 램퍼드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뉴욕 시티 FC에 합류한다.
영국 ‘더 선’은 21일(현지시간) “2013/2014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 램퍼드가 많은 클럽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MLS의 뉴욕 시티로 차기 행선지를 정했다”면서 “램퍼드는 다음 주 뉴욕 시티로의 이적을 확정 짓고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뉴욕 시티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구단주인 셰이크 모하메드 만수르가 보유한 클럽으로, 맨시티와 미국프로야구의 뉴욕 양키스가 공동 출자해 만들어졌다.
특히 뉴욕 시티는 다비드 비야와 램퍼드에 이어 차비 에르난데스의 영입도 눈앞에 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스타 선수들의 새로운 ‘은퇴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비록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여전히 좋은 기량을 보이고 있는 스타 선수들이 잇달아 합류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편 다음 주 뉴욕시티에서 공식 입단 절차를 밟을 예정인 램퍼드는 MLS가 개막하는 3월 전까지는 뉴욕시티의 자매구단인 호주 A리그 맬버른시티로 임대돼 뛸 예정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더 선’은 21일(현지시간) “2013/2014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 램퍼드가 많은 클럽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MLS의 뉴욕 시티로 차기 행선지를 정했다”면서 “램퍼드는 다음 주 뉴욕 시티로의 이적을 확정 짓고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뉴욕 시티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구단주인 셰이크 모하메드 만수르가 보유한 클럽으로, 맨시티와 미국프로야구의 뉴욕 양키스가 공동 출자해 만들어졌다.
특히 뉴욕 시티는 다비드 비야와 램퍼드에 이어 차비 에르난데스의 영입도 눈앞에 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스타 선수들의 새로운 ‘은퇴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비록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여전히 좋은 기량을 보이고 있는 스타 선수들이 잇달아 합류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편 다음 주 뉴욕시티에서 공식 입단 절차를 밟을 예정인 램퍼드는 MLS가 개막하는 3월 전까지는 뉴욕시티의 자매구단인 호주 A리그 맬버른시티로 임대돼 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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