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아스널이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22)의 영입을 노린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21일(현지시간) “아스널이 카르발류의 영입을 2,400만 파운드(약 419억 원)에 노릴 것”이라 했다.
또한, ‘텔레그라프’는 “아스널은 이미 그의 영입을 위해 2,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리스본 측에 제시했으나, 리스본이 카르발류의 몸 값에 3,500만 파운드(약 611억 원)으로 책정했기에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미 케디라의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아스널이 2,400만 파운드의 금액으로 카르발류의 영입에 재도전 할 것”이라 덧붙였다.
카르발류는 2010/2011시즌 리스본에 데뷔해 두 시즌 동안 포르투갈 2부리그 파티마와 벨기에 1부리그 세르클러 브뤼헤에서 임대 생활을 거쳤다.
이후 리스본으로 돌아온 카르발류는 지난 시즌 총 33경기에 출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또한, 포르투갈의 대표팀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갈 만큼 카르발류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미 지난 시즌 종료 후 카르발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빅 클럽들과의 숱한 이적설을 뿌리고 다녔다.
과연 아스널이 케디라를 대신해 22세의 젊은 카르발류를 영입할 수 있을지, 그의 다음 행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윌리엄 카르발류 페이스북 캡쳐
영국 ‘텔레그라프’는 21일(현지시간) “아스널이 카르발류의 영입을 2,400만 파운드(약 419억 원)에 노릴 것”이라 했다.
또한, ‘텔레그라프’는 “아스널은 이미 그의 영입을 위해 2,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리스본 측에 제시했으나, 리스본이 카르발류의 몸 값에 3,500만 파운드(약 611억 원)으로 책정했기에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미 케디라의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아스널이 2,400만 파운드의 금액으로 카르발류의 영입에 재도전 할 것”이라 덧붙였다.
카르발류는 2010/2011시즌 리스본에 데뷔해 두 시즌 동안 포르투갈 2부리그 파티마와 벨기에 1부리그 세르클러 브뤼헤에서 임대 생활을 거쳤다.
이후 리스본으로 돌아온 카르발류는 지난 시즌 총 33경기에 출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또한, 포르투갈의 대표팀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갈 만큼 카르발류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미 지난 시즌 종료 후 카르발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빅 클럽들과의 숱한 이적설을 뿌리고 다녔다.
과연 아스널이 케디라를 대신해 22세의 젊은 카르발류를 영입할 수 있을지, 그의 다음 행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윌리엄 카르발류 페이스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