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제이 로드리게스(25)와 모건 슈네이더린(25) 영입에 가까워졌다.
영국의 공영방송인 ‘BBC’는 28일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자신의 제자였던 로드리게스와 슈네이더린 영입에 나섰고, 협상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33경기에 출전 해 15골을 넣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에도 선발 됐다. 하지만 지난 4월 무릎 부상을 당하며 약 6개월간 경기에 출장 할 수 없게 됐다.
포체티노 감독은 로드리게스가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밑에서 보여준 능력을 믿고 영입에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 슈네이더린 역시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33경기를 소화하며 사우샘프턴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그의 활약을 지켜본 아스널 역시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지만 결국 슈네이더린은 자신의 은사가 있는 토트넘으로 향할 전망이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포체티노 감독을 비롯해 루크 쇼, 아담 랄라나, 데얀 로브렌 등 주축들을 내보낸 사우샘프턴은 로드리게스와 슈네이더린 역시 이적을 앞두고 있어 큰 전력 감소가 예상된다.
영국의 공영방송인 ‘BBC’는 28일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자신의 제자였던 로드리게스와 슈네이더린 영입에 나섰고, 협상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33경기에 출전 해 15골을 넣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에도 선발 됐다. 하지만 지난 4월 무릎 부상을 당하며 약 6개월간 경기에 출장 할 수 없게 됐다.
포체티노 감독은 로드리게스가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밑에서 보여준 능력을 믿고 영입에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 슈네이더린 역시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33경기를 소화하며 사우샘프턴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그의 활약을 지켜본 아스널 역시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지만 결국 슈네이더린은 자신의 은사가 있는 토트넘으로 향할 전망이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포체티노 감독을 비롯해 루크 쇼, 아담 랄라나, 데얀 로브렌 등 주축들을 내보낸 사우샘프턴은 로드리게스와 슈네이더린 역시 이적을 앞두고 있어 큰 전력 감소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