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벨기에의 신성’ 디보크 오리기가 리버풀에서의 선수 생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29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리기의 리버풀 이적을 확정 지었다. 2014/2015시즌 오리기는 원소속팀 릴에서 임대형식으로 뛸 예정”이라며 그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오리기의 구체적인 이적료가 공식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리버풀이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약 173억 원)를 릴에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기는 “리버풀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클럽 중 하나다. 빅 클럽인 리버풀이 나에게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에 아주 행복하다”면서 “릴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팀을 위해 모든 걸 바칠 생각”이라며 이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특히 리버풀은 위대한 역사와 훌륭한 팬, 그리고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한 팀”이라면서 “리버풀의 위대한 역사의 일부가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리버풀은 29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리기의 리버풀 이적을 확정 지었다. 2014/2015시즌 오리기는 원소속팀 릴에서 임대형식으로 뛸 예정”이라며 그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오리기의 구체적인 이적료가 공식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리버풀이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약 173억 원)를 릴에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기는 “리버풀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클럽 중 하나다. 빅 클럽인 리버풀이 나에게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에 아주 행복하다”면서 “릴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팀을 위해 모든 걸 바칠 생각”이라며 이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특히 리버풀은 위대한 역사와 훌륭한 팬, 그리고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한 팀”이라면서 “리버풀의 위대한 역사의 일부가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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