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중앙 수비수 추가 영입을 노리는 바르셀로나가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수비수 제롬 보아텡(26) 영입네 나섰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 매체 ‘라디오 마르카’는 4일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의 보아텡 영입을 위해 3,900만 유로(약 540억 원)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그 동안 수비의 중심을 잡아주던 카를레스 푸욜이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뒤 수비수 영입에 공을 들였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로부터 경험 많은 제레미 마티유 영입에 성공했다.
마티유 영입에 그치지 않고 바르셀로나는 그 동안 마르퀴뉴스, 다니엘 아게르, 토마스 베르마엘렌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그 동안 언급되던 수비수들이 아닌 보아텡 영입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보아텡은 중앙 수비뿐만 아니라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다니엘 알베스의 오른쪽 수비도 가능한 멀티 수비자원이다. 또한 아직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월드컵과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 매체 ‘라디오 마르카’는 4일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의 보아텡 영입을 위해 3,900만 유로(약 540억 원)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그 동안 수비의 중심을 잡아주던 카를레스 푸욜이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뒤 수비수 영입에 공을 들였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로부터 경험 많은 제레미 마티유 영입에 성공했다.
마티유 영입에 그치지 않고 바르셀로나는 그 동안 마르퀴뉴스, 다니엘 아게르, 토마스 베르마엘렌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그 동안 언급되던 수비수들이 아닌 보아텡 영입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보아텡은 중앙 수비뿐만 아니라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다니엘 알베스의 오른쪽 수비도 가능한 멀티 수비자원이다. 또한 아직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월드컵과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