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레알 마드리드)가 14/15시즌 첫 공식경기인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출전에 정조준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4일 보도에 따르면 부상에서 호날두의 UEFA슈퍼컵 출전 여부는 본인 의지에 달려있다. 레알 메디컬팀은 정상 궤적에 오르지 못한 호날두에게 출전은 무리일 수도 있다고 조언하지만, 호날두는 출전에 대한 의지가 강한 상황이다.
호날두는 2013/2014시즌 말미에 건초염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출전을 강행하며 부상 정도는 더 심각해졌다. 빠른 드리블 돌파와 같이 최대치의 근력을 사용하면 바로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태다.
한편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13일 UEFA 유로파리그 우승팀인 세비야와 UEFA 슈퍼컵을 치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4일 보도에 따르면 부상에서 호날두의 UEFA슈퍼컵 출전 여부는 본인 의지에 달려있다. 레알 메디컬팀은 정상 궤적에 오르지 못한 호날두에게 출전은 무리일 수도 있다고 조언하지만, 호날두는 출전에 대한 의지가 강한 상황이다.
호날두는 2013/2014시즌 말미에 건초염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출전을 강행하며 부상 정도는 더 심각해졌다. 빠른 드리블 돌파와 같이 최대치의 근력을 사용하면 바로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태다.
한편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13일 UEFA 유로파리그 우승팀인 세비야와 UEFA 슈퍼컵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