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오랜 기간 FC 바르셀로나의 남자로 활약해 온 다니 아우베스(31, 브라질)의 잉글랜드행이 이야기가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
아우베스는 지난 2008년 세비야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뒤 6시즌 동안 188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간판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했다. 최근 들어 기량 하락이 조금씩 눈에 띄긴 했지만 시즌 평균 30경기 이상을 소화할 만큼 왼쪽 라인의 간판 자원이었다. 그렇기에 잉글랜드행 가능성이 더욱 새롭다.
아우베스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는 팀은 리버풀이다. 스페인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난 3일 알베스에 대한 리버풀의 관심을 전했다. 620만 유로라는 구체적인 액수까지 덧붙였다.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를 바르셀로나로 떠난 보낸 리버풀은 그 동안 리키 램버트나 애덤 랄라나, 디보크 오리기, 엠레 칸 등 공격 자원들을 영입하며 창끝을 매만졌다. 이제는 수비 보강에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리버풀은 왼쪽 풀백 포지션에 잉글랜드 국가대표 글렌 존슨을 가지고 있지만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와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아우베스의 영입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바르셀로나가 아우베스를 쉽게 풀어줄 것인지가 문제지만 부분적인 팀 리빌딩에 들어갔다는 점에서 최근 조금씩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알베스를 팔 가능성도 현재로선 배제할 수 없다. 최근에는 아우베스를 이적 시장에 내놓았다는 보도도 이어진 상황이다. 또 리버풀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설까지 흘러나오는 등 잉글랜드행 가능성은 꽤 높아 보인다.
아우베스는 지난 2008년 세비야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뒤 6시즌 동안 188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간판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했다. 최근 들어 기량 하락이 조금씩 눈에 띄긴 했지만 시즌 평균 30경기 이상을 소화할 만큼 왼쪽 라인의 간판 자원이었다. 그렇기에 잉글랜드행 가능성이 더욱 새롭다.
아우베스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는 팀은 리버풀이다. 스페인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난 3일 알베스에 대한 리버풀의 관심을 전했다. 620만 유로라는 구체적인 액수까지 덧붙였다.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를 바르셀로나로 떠난 보낸 리버풀은 그 동안 리키 램버트나 애덤 랄라나, 디보크 오리기, 엠레 칸 등 공격 자원들을 영입하며 창끝을 매만졌다. 이제는 수비 보강에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리버풀은 왼쪽 풀백 포지션에 잉글랜드 국가대표 글렌 존슨을 가지고 있지만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와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아우베스의 영입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바르셀로나가 아우베스를 쉽게 풀어줄 것인지가 문제지만 부분적인 팀 리빌딩에 들어갔다는 점에서 최근 조금씩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알베스를 팔 가능성도 현재로선 배제할 수 없다. 최근에는 아우베스를 이적 시장에 내놓았다는 보도도 이어진 상황이다. 또 리버풀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설까지 흘러나오는 등 잉글랜드행 가능성은 꽤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