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김보경의 포지션 경쟁자였던 조던 머치(23)가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로 이적했다. 이로써 머치는 윤석영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QPR은 현지시간으로 5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2살의 미드필더 머치가 로프러스 스타디움에서 뛰게 됐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며 머치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머치는 2018년까지 QPR 유니폼을 입는다.
머치는 어리지만 경험이 충만한 선수다. 지난 2008년 버밍엄 시티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돈캐스터 로버스 FC, 왓포드 FC 등에서 임대 생활을 거쳤다. 이후 2012년 카디프에 입단했고 지난 시즌 리그 35경기에 나와 7골을 기록했다.
또한 머치는 전 소속팀 카디프 시티에서 미드필드 자리를 두고 김보경과 경쟁하는 사이였다. 지난 시즌 중반부터는 머치가 김보경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머치는 QP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QPR로 오게 돼 너무 기쁘다. 이번 시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QPR은 현지시간으로 5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2살의 미드필더 머치가 로프러스 스타디움에서 뛰게 됐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며 머치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머치는 2018년까지 QPR 유니폼을 입는다.
머치는 어리지만 경험이 충만한 선수다. 지난 2008년 버밍엄 시티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돈캐스터 로버스 FC, 왓포드 FC 등에서 임대 생활을 거쳤다. 이후 2012년 카디프에 입단했고 지난 시즌 리그 35경기에 나와 7골을 기록했다.
또한 머치는 전 소속팀 카디프 시티에서 미드필드 자리를 두고 김보경과 경쟁하는 사이였다. 지난 시즌 중반부터는 머치가 김보경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머치는 QP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QPR로 오게 돼 너무 기쁘다. 이번 시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