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부상에서 복귀한 메수트 외질(26)이 아스널의 우승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주장했다.
외질은 지난 13일 영국 ‘더 선’을 통해 “아스널은 여전히 첼시, 맨체스터 시티를 역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현재 아스널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선두 첼시에 승점 13점 뒤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실 중반까지 아스널이 보여준 들쑥날쑥 한 성적을 고려해보면 승점 13점을 뒤집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그러나 외질은 “아스널은 정말로 강한 팀이다. 많은 사람들은 스토크 시티전서 아스널의 강력함을 볼 수 있었다”고 운을 띄운 뒤 “따라서 나는 아스널이 선두 경쟁에 대한 생각을 져버려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아스널 선수들은 항상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동료들에게 우승 경쟁을 이어가자는 뜻을 전달했다.
아스널은 시즌 초반부터 많은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외질을 비롯해 애런 램지, 시오 월콧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안정감을 되찾고 있다. 특히 지난 스토크전서 보여준 아스널의 경기력은 최고수준이었다.
3개월간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외질 역시 스토크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아직 경기 감각과 몸상태가 100%가 아니었던 외질이 최상의 경기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외질은 “이번 달이 지나가기 전에 경기력을 회복할 것이다. 반드시 팀의 우승 경쟁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외질은 지난 13일 영국 ‘더 선’을 통해 “아스널은 여전히 첼시, 맨체스터 시티를 역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현재 아스널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선두 첼시에 승점 13점 뒤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실 중반까지 아스널이 보여준 들쑥날쑥 한 성적을 고려해보면 승점 13점을 뒤집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아스널은 시즌 초반부터 많은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외질을 비롯해 애런 램지, 시오 월콧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안정감을 되찾고 있다. 특히 지난 스토크전서 보여준 아스널의 경기력은 최고수준이었다.
3개월간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외질 역시 스토크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아직 경기 감각과 몸상태가 100%가 아니었던 외질이 최상의 경기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외질은 “이번 달이 지나가기 전에 경기력을 회복할 것이다. 반드시 팀의 우승 경쟁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