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지난 시즌 브랜던 로저스 감독의 조련 하에 급성장한 존 플라나건(22)의 복귀가 임박했다.
플라나건은 지난 13일 영국 ‘데일리 미러’을 통해 “난 지난 시즌 주전 자리를 따냈던 기억이 있다. 복귀하게 된다면 다시 한 번 주전 경쟁에서 승리하고 싶다”며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리버풀 유스 출신으로 리버풀 팬들의 기대주인 플라나건은 지난 2011년 리버풀 1군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 전까지 17경기 출전에 그쳤던 그는 2013/2014시즌 25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플라나건은 올 시즌을 앞두고 펼쳐진 프리시즌 경기서 무릎 부상을 입어 경기에 나서지 못해왔다. 리버풀은 부상 초기에 일반적인 치료를 시도했지만 무릎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지난 9월 무릎 수술을 결정했다.
4개월이 지난 현재 플라나건은 가벼운 수준의 훈련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는 “복귀하게 된다면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안다. 난 축구선수로서 발전하고 싶다”고 복귀 소감을 전한 뒤, “리버풀은 새로운 풀백 2명(알베르토 모레노, 하비에르 만퀴요)을 영입했다. 이들과 경쟁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플라나건은 지난 시즌 일취월장한 실력을 과시하며 로저스 감독의 총애를 받았다. 특히 오른쪽 뿐만 아니라 왼쪽 풀백 포지션에서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줬다.
로저스 감독은 플라나건을 리버풀의 미래를 책임질 수비수로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플라나건이 복귀하게 된다면 리버풀 수비진의 가용 폭은 더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플라나건은 지난 13일 영국 ‘데일리 미러’을 통해 “난 지난 시즌 주전 자리를 따냈던 기억이 있다. 복귀하게 된다면 다시 한 번 주전 경쟁에서 승리하고 싶다”며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리버풀 유스 출신으로 리버풀 팬들의 기대주인 플라나건은 지난 2011년 리버풀 1군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 전까지 17경기 출전에 그쳤던 그는 2013/2014시즌 25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플라나건은 올 시즌을 앞두고 펼쳐진 프리시즌 경기서 무릎 부상을 입어 경기에 나서지 못해왔다. 리버풀은 부상 초기에 일반적인 치료를 시도했지만 무릎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지난 9월 무릎 수술을 결정했다.
4개월이 지난 현재 플라나건은 가벼운 수준의 훈련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는 “복귀하게 된다면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안다. 난 축구선수로서 발전하고 싶다”고 복귀 소감을 전한 뒤, “리버풀은 새로운 풀백 2명(알베르토 모레노, 하비에르 만퀴요)을 영입했다. 이들과 경쟁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플라나건은 지난 시즌 일취월장한 실력을 과시하며 로저스 감독의 총애를 받았다. 특히 오른쪽 뿐만 아니라 왼쪽 풀백 포지션에서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줬다.
로저스 감독은 플라나건을 리버풀의 미래를 책임질 수비수로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플라나건이 복귀하게 된다면 리버풀 수비진의 가용 폭은 더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