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화끈한 득점포를 가동한 토트넘이 FA컵 32강에 합류했다.
토트넘은 15일 새벽(한국시간)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4/2015 잉글랜드 FA컵 64강 재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솔다도는 2도움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두 팀은 1-1로 비겨 이날 재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6위(토트넘)와 17위(번리)의 차이를 보여주듯이 토트넘이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32강에 올랐다.
경기 초반은 번리가 앞서나갔다. 번리는 전반 3분 소르델, 8분 월래스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앞서나갔다. 하지만 토트넘은 역시 저력이 있었다. 전반 10분 솔다도의 패스를 받은 파울리뉴가 귀중한 만회골을 넣으면서 역전의 불씨를 피웠다.
솔다도, 카푸에 등을 앞세워 번리를 공략한 토트넘은 전반 47분 카푸에가 2-2 동점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동점이 되자 이제 분위기는 토트넘 것이 됐다. 후반 4분 키리케스의 역전골이 터졌고, 후반 7분에는 솔다도의 패스를 받은 로즈가 골대 정면에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순식간에 2골 차로 뒤집힌 번리는 전의를 상실했다. 토트넘은 경기를 지배하며 번리의 반격을 차단했고, 32강 티켓을 차지했다.
토트넘은 15일 새벽(한국시간)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4/2015 잉글랜드 FA컵 64강 재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솔다도는 2도움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두 팀은 1-1로 비겨 이날 재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6위(토트넘)와 17위(번리)의 차이를 보여주듯이 토트넘이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32강에 올랐다.
경기 초반은 번리가 앞서나갔다. 번리는 전반 3분 소르델, 8분 월래스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앞서나갔다. 하지만 토트넘은 역시 저력이 있었다. 전반 10분 솔다도의 패스를 받은 파울리뉴가 귀중한 만회골을 넣으면서 역전의 불씨를 피웠다.

솔다도, 카푸에 등을 앞세워 번리를 공략한 토트넘은 전반 47분 카푸에가 2-2 동점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동점이 되자 이제 분위기는 토트넘 것이 됐다. 후반 4분 키리케스의 역전골이 터졌고, 후반 7분에는 솔다도의 패스를 받은 로즈가 골대 정면에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순식간에 2골 차로 뒤집힌 번리는 전의를 상실했다. 토트넘은 경기를 지배하며 번리의 반격을 차단했고, 32강 티켓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