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마법사' 다비드 실바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12월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맨시티는 14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바가 12월 이달의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온라인 투표 결과 실바는 60%가 넘는 지지율을 받으며 파블로 사발레타와 사미르 나스리를 밀어내고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맨시티의 플레이메이커 실바는 12월 한 달 동안 리그 4경기에 출전해 4골을 폭발시키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맨시티도 실바의 활약에 힘입어 '선두' 첼시와의 우승 경쟁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실바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복귀 이후 여전한 활약을 뽐내고 있는 중이다. 올시즌 리그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지만 몸상태를 서서히 끌어올리고 있어 앞으로 공격포인트를 늘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맨시티는 14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바가 12월 이달의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온라인 투표 결과 실바는 60%가 넘는 지지율을 받으며 파블로 사발레타와 사미르 나스리를 밀어내고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맨시티의 플레이메이커 실바는 12월 한 달 동안 리그 4경기에 출전해 4골을 폭발시키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맨시티도 실바의 활약에 힘입어 '선두' 첼시와의 우승 경쟁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실바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복귀 이후 여전한 활약을 뽐내고 있는 중이다. 올시즌 리그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지만 몸상태를 서서히 끌어올리고 있어 앞으로 공격포인트를 늘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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