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발롱도르 수상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그의 '연인' 이리나 샤크 사이에 흐르는 기류가 심상치 않다.
스페인 '아스'는 14일 "샤크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호날두 팔로잉을 취소했다. 지난 발롱도르 시상식에도 불참해 둘 사이의 관계에 의문 부호가 생겼다"고 전했다
기존 샤크 트위터를 보면 팔로잉 수는 호날두를 포함해 34명이었다. 하지만 최근 호날두를 취소하면서 팔로잉 수는 33명으로 줄어들었다.
여기에 더해 샤크는 지난 13일 열린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도 불참했다. 호날두의 수상이 유력한 상황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반면 작년 시상식에는 호날두와 함께 참여해 그의 수상에 기쁨의 눈물까지 흘렸던 샤크였다.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정도만 가지고 남녀의 결별을 속단할 수는 없다. 다만 분명한 것은 둘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는 점이다.
사진=아스 캡쳐
스페인 '아스'는 14일 "샤크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호날두 팔로잉을 취소했다. 지난 발롱도르 시상식에도 불참해 둘 사이의 관계에 의문 부호가 생겼다"고 전했다
기존 샤크 트위터를 보면 팔로잉 수는 호날두를 포함해 34명이었다. 하지만 최근 호날두를 취소하면서 팔로잉 수는 33명으로 줄어들었다.
여기에 더해 샤크는 지난 13일 열린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도 불참했다. 호날두의 수상이 유력한 상황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반면 작년 시상식에는 호날두와 함께 참여해 그의 수상에 기쁨의 눈물까지 흘렸던 샤크였다.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정도만 가지고 남녀의 결별을 속단할 수는 없다. 다만 분명한 것은 둘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는 점이다.
사진=아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