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윌프리드 보니를 맨체스터 시티로 내준 스완지 시티가 바페팀비 고미(29)에 대한 타 구단들의 관심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14일 “보니를 잃은 스완지가 이번에는 고미를 잃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빠져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스완지는 팀을 이끌어가던 보니가 떠나자 그 자리를 후보 공격수였던 고미가 채워주길 바랐다. 그러나 고미에 대한 관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내 구단 뿐만 아니라 해외 구단으로까지 퍼지자 고미마저 잃을 위기에 빠졌다.
이미 크리스털 팰리스는 고미에게 930만 파운드(약 153억 원)의 제의를 했지만 고미는 유럽 대항전에 나갈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목표로 하고 있어 거절한 바 있다.
최근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인 샬케와 도르트문트가 고미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고미 역시 샬케와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을 거절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져 스완지의 우려는 현실로 바뀔 수도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14일 “보니를 잃은 스완지가 이번에는 고미를 잃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빠져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스완지는 팀을 이끌어가던 보니가 떠나자 그 자리를 후보 공격수였던 고미가 채워주길 바랐다. 그러나 고미에 대한 관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내 구단 뿐만 아니라 해외 구단으로까지 퍼지자 고미마저 잃을 위기에 빠졌다.
이미 크리스털 팰리스는 고미에게 930만 파운드(약 153억 원)의 제의를 했지만 고미는 유럽 대항전에 나갈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목표로 하고 있어 거절한 바 있다.
최근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인 샬케와 도르트문트가 고미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고미 역시 샬케와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을 거절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져 스완지의 우려는 현실로 바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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