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골키퍼 보강을 원하는 리버풀이 호주 대표팀 주전 골키퍼 매튜 라이언(24, 클럽 브뤼헤)을 노리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4일 "골키퍼 포지션에 문제를 겪고 있는 리버풀이 호주 대표팀과 브뤼헤의 수문장 라이언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 주전 골키퍼 시몬 미뇰레의 부진으로 큰 어려움에 빠져 있다. 백업 골키퍼인 브래드 존슨을 기용해봤지만 그마저도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 이에 로저스 감독은 하루 빨리 수준급의 골키퍼 자원을 데려와 불안한 수비력은 안정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라이언은 괜찮은 영입이 될 수 있다. 2013년 브뤼헤에 입단한 라이언은 벨기에 리그에서 정상급 골키퍼 손꼽힌다. 안정된 방어력과 뛰어난 반사 신경을 바탕으로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브뤼헤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라이언은 호주 대표팀의 주전 수문장이기도 하다. 현재 2015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라이언은 매경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호주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한국과 같이 A조에 속해 있는 호주는 라이언의 활약에 힘입어 2경기에서 단 1실점에 그치며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사진출처=클럽 브뤼헤 홈페이지
영국 '데일리메일'은 14일 "골키퍼 포지션에 문제를 겪고 있는 리버풀이 호주 대표팀과 브뤼헤의 수문장 라이언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 주전 골키퍼 시몬 미뇰레의 부진으로 큰 어려움에 빠져 있다. 백업 골키퍼인 브래드 존슨을 기용해봤지만 그마저도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 이에 로저스 감독은 하루 빨리 수준급의 골키퍼 자원을 데려와 불안한 수비력은 안정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라이언은 괜찮은 영입이 될 수 있다. 2013년 브뤼헤에 입단한 라이언은 벨기에 리그에서 정상급 골키퍼 손꼽힌다. 안정된 방어력과 뛰어난 반사 신경을 바탕으로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브뤼헤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라이언은 호주 대표팀의 주전 수문장이기도 하다. 현재 2015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라이언은 매경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호주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한국과 같이 A조에 속해 있는 호주는 라이언의 활약에 힘입어 2경기에서 단 1실점에 그치며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사진출처=클럽 브뤼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