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 마드리드)가 아직도 자신이 ‘25세’인 것 같다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기쁨을 만끽했다.
호날두는 14일 국제축구연맹(FIA)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지금 이순간이 나의 커리어에 멋진 한 페이지를 써내려가고 있는 시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 “내 나이는 29세이다. 그러나 마치 25세의 몸 상태인 것처럼 훌륭함을 느낀다”며 여전한 컨디션을 자랑했다.
최근 호날두는 ‘제2의 전성기’ 그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4년 소속팀과 대표팀을 모두 통틀어 총 60경기에 출전해 61골을 몰아넣으며 절정의 득점력을 과시했고, 각종 부문에서 신기록을 달성하며 ‘기록 브레이커’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팀 성적도 자연스레 따라왔다. 호날두의 맹활약 속에 레알은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FIFA 클럽 월드컵서도 정상에 오르며 세계정복에도 성공했다. 그야말로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호날두는 “앞으로 5, 6년 또는 7년까지도 지금과 같이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이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40세까지 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해본 적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만약 그때까지 내가 그라운드에서 뛰길 원하고 있다면 뛰겠지만, 그러기 위해선 팬들과 팀이 나에게 요구하는 수준을 제대로 소화해내야 한다. 내 자신을 끌어올릴 수 있을 때까지는 최대한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호날두는 14일 국제축구연맹(FIA)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지금 이순간이 나의 커리어에 멋진 한 페이지를 써내려가고 있는 시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 “내 나이는 29세이다. 그러나 마치 25세의 몸 상태인 것처럼 훌륭함을 느낀다”며 여전한 컨디션을 자랑했다.
최근 호날두는 ‘제2의 전성기’ 그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4년 소속팀과 대표팀을 모두 통틀어 총 60경기에 출전해 61골을 몰아넣으며 절정의 득점력을 과시했고, 각종 부문에서 신기록을 달성하며 ‘기록 브레이커’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팀 성적도 자연스레 따라왔다. 호날두의 맹활약 속에 레알은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FIFA 클럽 월드컵서도 정상에 오르며 세계정복에도 성공했다. 그야말로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호날두는 “앞으로 5, 6년 또는 7년까지도 지금과 같이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이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40세까지 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해본 적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만약 그때까지 내가 그라운드에서 뛰길 원하고 있다면 뛰겠지만, 그러기 위해선 팬들과 팀이 나에게 요구하는 수준을 제대로 소화해내야 한다. 내 자신을 끌어올릴 수 있을 때까지는 최대한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