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첼시에서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측면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함부르크의 관심에 시무룩한 반응을 나타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 보도를 통해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가 살라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살라는 더 좋은 이적을 위해 첼시에 남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이집트 출신의 살라는 FC 바젤(스위스) 소속으로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특히 첼시를 상대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고 결국 지난해 1월 1,100만 파운드(약 18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살라는 쟁쟁한 경쟁자들 틈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올시즌에는 리그 3경기에 교체 출전한 것이 전부일 정도로 설 자리를 완전히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언론 보도에 의해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 인터 밀란도 살라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첼시의 무리뉴 감독은 최근 “살라는 우리가 믿고 있는 선수이며 나의 계획에 포함돼 있다”며 살라의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은 바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 보도를 통해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가 살라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살라는 더 좋은 이적을 위해 첼시에 남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이집트 출신의 살라는 FC 바젤(스위스) 소속으로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특히 첼시를 상대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고 결국 지난해 1월 1,100만 파운드(약 18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살라는 쟁쟁한 경쟁자들 틈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올시즌에는 리그 3경기에 교체 출전한 것이 전부일 정도로 설 자리를 완전히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언론 보도에 의해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 인터 밀란도 살라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첼시의 무리뉴 감독은 최근 “살라는 우리가 믿고 있는 선수이며 나의 계획에 포함돼 있다”며 살라의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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