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수비수 바카리 사냐(31)가 윌프리드 보니 때문에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챔스) 출전명단에서 제외될 분위기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지난 15일 “사냐가 맨시티의 챔스 명단에서 제외될 위기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2014/2015 챔스 조별리그 E조서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조추첨 결과 스페인의 거함 바르셀로나와 맞붙게 됐다.
맨시티는 내달 3일까지 새로운 챔스 명단을 제출해야 하며 페예그리니 감독은 새롭게 영입한 보니를 명단에 포함할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챔스 명단에 반드시 포함 되야 할 5명의 육성 선수을 제외한 16명을 선발할 수 있다. 챔스 명단은 출전은 25명으로 구성되지만 맨시티는 UEFA로부터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위반으로 징계를 받아 21명으로 꾸리고 있다.
보니가 가세해 맨시티는 기존 16명 중 1명을 제외해야 한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제외될 선수를 두고 고심하고 있으며 사냐가 가장 유력한 후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사냐 외에도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스테반 요베티치 등이 챔스 명단에서 빠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맨시티가 출전명단을 결정하는 데 더 어려워 진 것은 UEFA로부터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위반으로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맨시티는 징계로 인해 올 시즌 챔스 출전 명단을 25명이 아닌 21명으로 꾸려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지난 15일 “사냐가 맨시티의 챔스 명단에서 제외될 위기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2014/2015 챔스 조별리그 E조서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조추첨 결과 스페인의 거함 바르셀로나와 맞붙게 됐다.
맨시티는 내달 3일까지 새로운 챔스 명단을 제출해야 하며 페예그리니 감독은 새롭게 영입한 보니를 명단에 포함할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챔스 명단에 반드시 포함 되야 할 5명의 육성 선수을 제외한 16명을 선발할 수 있다. 챔스 명단은 출전은 25명으로 구성되지만 맨시티는 UEFA로부터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위반으로 징계를 받아 21명으로 꾸리고 있다.
보니가 가세해 맨시티는 기존 16명 중 1명을 제외해야 한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제외될 선수를 두고 고심하고 있으며 사냐가 가장 유력한 후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사냐 외에도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스테반 요베티치 등이 챔스 명단에서 빠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맨시티가 출전명단을 결정하는 데 더 어려워 진 것은 UEFA로부터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위반으로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맨시티는 징계로 인해 올 시즌 챔스 출전 명단을 25명이 아닌 21명으로 꾸려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