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기자= 바르셀로나의 주젭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갑작스런 이적설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리오넬 메시(28)의 미래는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메시는 최근 자신을 둘러싸고 불거지는 불화설과 이적설로 한차례 홍역을 앓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의 불화설이 제기되더니, 심지어는 첼시나 맨체스터 시티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으로의 이적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바르사의 행보도 바빠졌다. 팀의 상징적인 존재인 메시가 경기장 주변 잡음에 흔들린다면 전체적인 팀 경기력에도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15일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메시의 미래는 논쟁의 대상조차 될 수 없다. 메시는 아직도 열정으로 가득 차있는 상태”라면서 “이미 모든 대화를 마쳤으며, 그는 바르사에서 행복해하고 있다. 우리 역시 메시가 그의 커리어를 이곳에서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감독과 선수, 회장까지 바르사 관계자들이 너나할 것 없이 메시의 이적설을 일축하고 나서며, 현재 메시의 이적 논란은 한풀 꺾인 상태다. 그러나 “축구계서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메시의 말처럼 만일에 하나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 축구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메시는 최근 자신을 둘러싸고 불거지는 불화설과 이적설로 한차례 홍역을 앓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의 불화설이 제기되더니, 심지어는 첼시나 맨체스터 시티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으로의 이적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바르사의 행보도 바빠졌다. 팀의 상징적인 존재인 메시가 경기장 주변 잡음에 흔들린다면 전체적인 팀 경기력에도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15일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메시의 미래는 논쟁의 대상조차 될 수 없다. 메시는 아직도 열정으로 가득 차있는 상태”라면서 “이미 모든 대화를 마쳤으며, 그는 바르사에서 행복해하고 있다. 우리 역시 메시가 그의 커리어를 이곳에서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감독과 선수, 회장까지 바르사 관계자들이 너나할 것 없이 메시의 이적설을 일축하고 나서며, 현재 메시의 이적 논란은 한풀 꺾인 상태다. 그러나 “축구계서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메시의 말처럼 만일에 하나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 축구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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