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이리나 샤크 측이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호날두의 오랜 연인 샤크는 지난 13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했다. 호날두의 수상이 유력한 상황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반면 작년 시상식에는 호날두와 함께 참여해 그의 수상에 기쁨의 눈물까지 흘렸던 터라 논란은 더욱 커졌다. 여기에 더해 샤크의 트위터에서 호날두의 팔로잉이 취소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둘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하지만 샤크의 홍보 대행사는 15일 "샤크가 사전에 잡힌 스케쥴 때문에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다"면서 "일정이 맞지 않아 불참한 것이다. 이외에는 더 이상 둘 사이에 대해서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사자인 호날두와 샤크는 입을 다물고 있어 아직 정확한 사실은 알 수 없다. 이에 당분간은 둘 사이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사진=호날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호날두의 오랜 연인 샤크는 지난 13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했다. 호날두의 수상이 유력한 상황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반면 작년 시상식에는 호날두와 함께 참여해 그의 수상에 기쁨의 눈물까지 흘렸던 터라 논란은 더욱 커졌다. 여기에 더해 샤크의 트위터에서 호날두의 팔로잉이 취소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둘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하지만 샤크의 홍보 대행사는 15일 "샤크가 사전에 잡힌 스케쥴 때문에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다"면서 "일정이 맞지 않아 불참한 것이다. 이외에는 더 이상 둘 사이에 대해서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사자인 호날두와 샤크는 입을 다물고 있어 아직 정확한 사실은 알 수 없다. 이에 당분간은 둘 사이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사진=호날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