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과 관련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색 기록이 조명을 받았다.
인도 매체 ‘khelnow’는 3일 2022/23시즌 EPL 이색적인 기록을 조명했는데 손흥민을 언급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월 5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2/23시즌 EPL 19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당시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2골을 만들었고 맷 도허티와 손흥민까지 득점자 대열에 합류하면서 4-0 대승을 거뒀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손흥민과 케인은 동시에 골 맛을 봤고 EPL 34번째 최다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과 케인 듀오는 1경기 동시 득점 횟수에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의 33회를 제친 것이다.
손흥민과 케인의 호흡은 알아준다. 해결사, 조력자 역할을 적절하게 분배해 수행하면서 최고의 조합으로 자리 잡았고 EPL 최다골을 합작하기도 했다.
추가로 1경기 동시 득점에서도 빛이 났고 EPL 최고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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