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실패했지만, 가치만큼은 최고 자리를 놓지 않았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2022/2023시즌 전 세계 가장 가치 있는 구단 TOP10을 발표했다.
1위는 레알이 차지했다. 레알은 57억 유로(약 8조 원)라는 어마어마한 가치를 자랑했다.
레알은 올 시즌 엘 클라시코 라이벌 FC바르셀로나에 밀려 리그 우승, 맨체스터 시티와 UCL 4강전 탈락으로 우승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코파 델 레이(국왕컵),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으로 체면을 세웠다. 지난 시즌 UCL 우승 여파는 아직도 크다.
또한, 세대교체도 성공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 등 브라질 듀오의 맹활약으로 향후 10년의 영광도 보장된 상태라 기대가 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억 유로 적은 56억 유로(약 7조 8,500억 원)로 2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트레블 가능성이 큰 맨체스터 시티가 46억 유로(약 6조 4,500억 원)로 5위를 차지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2022/2023시즌 전 세계 가장 가치 있는 구단 TOP10을 발표했다.
1위는 레알이 차지했다. 레알은 57억 유로(약 8조 원)라는 어마어마한 가치를 자랑했다.
레알은 올 시즌 엘 클라시코 라이벌 FC바르셀로나에 밀려 리그 우승, 맨체스터 시티와 UCL 4강전 탈락으로 우승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코파 델 레이(국왕컵),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으로 체면을 세웠다. 지난 시즌 UCL 우승 여파는 아직도 크다.
또한, 세대교체도 성공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 등 브라질 듀오의 맹활약으로 향후 10년의 영광도 보장된 상태라 기대가 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억 유로 적은 56억 유로(약 7조 8,500억 원)로 2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트레블 가능성이 큰 맨체스터 시티가 46억 유로(약 6조 4,500억 원)로 5위를 차지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