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엘 클라시코 라이벌이었다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동료로 호흡을 맞췄던 리오넬 메시에 이어 세르히오 라모스까지 이별이 확정됐다.
라모스는 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내일은 특별한 날이고, 내일은 내 인생의 또다른 무대와 PSG에 작별인사를 한다”라며 PSG와 이별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오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클레몽과 2022/2023 프랑스 리그앙 38라운드 최종전에서 고별전을 치른다.
라모스뿐 만 아니라 메시도 이번 클레몽전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메시 역시 올 시즌 계약 만료라 작별은 거의 임박했다.
두 선수는 은퇴 대신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메시와 라모스 역시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 리그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알 힐랄이 메시를 노리고 있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도 있다. 메시가 알 힐랄로 간다면, 사우디에서 새로운 엘 클라시코를 보게 될 지 모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라모스는 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내일은 특별한 날이고, 내일은 내 인생의 또다른 무대와 PSG에 작별인사를 한다”라며 PSG와 이별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오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클레몽과 2022/2023 프랑스 리그앙 38라운드 최종전에서 고별전을 치른다.
라모스뿐 만 아니라 메시도 이번 클레몽전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메시 역시 올 시즌 계약 만료라 작별은 거의 임박했다.
두 선수는 은퇴 대신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메시와 라모스 역시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 리그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알 힐랄이 메시를 노리고 있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도 있다. 메시가 알 힐랄로 간다면, 사우디에서 새로운 엘 클라시코를 보게 될 지 모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