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가 깜짝 스왑딜 카드를 꺼내들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1일(한국시간)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에 리스 제임스의 이적료를 요구하기 보다는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맞바꾸는 것을 선호한다”라고 보도했다.
오른쪽 풀백 영입은 레알의 숙제 중 하나로 꼽힌다. 레알은 다니엘 카르바할이 노쇠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탓에 하루 빨리 후계자를 영입해야 한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제임스가 거론된다. 당초 영입 후보로 거론되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리버풀과의 재계약에 가까워지자 제임스 영입으로 선회한 상황.
수뇌부가 원하는 영입이기도 하다.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예전부터 카르바할의 대체자로 제임스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도 이적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원하는 발베르데와 제임스를 교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발베르데를 향한 첼시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첼시는 올여름에도 발베르데의 영입을 위해 1억 유로(약 1,400억 원)를 장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발베르데는 오는 2027년까지 레알과 계약돼 있다. 최근 인터뷰를 통해 “나는 레알에서 뛸 능력이 있다. 그렇지 않을 때 다른 선택지나 해결책을 찾을 것이다”라며 이적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1일(한국시간)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에 리스 제임스의 이적료를 요구하기 보다는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맞바꾸는 것을 선호한다”라고 보도했다.
오른쪽 풀백 영입은 레알의 숙제 중 하나로 꼽힌다. 레알은 다니엘 카르바할이 노쇠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탓에 하루 빨리 후계자를 영입해야 한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제임스가 거론된다. 당초 영입 후보로 거론되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리버풀과의 재계약에 가까워지자 제임스 영입으로 선회한 상황.
수뇌부가 원하는 영입이기도 하다.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예전부터 카르바할의 대체자로 제임스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도 이적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원하는 발베르데와 제임스를 교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발베르데를 향한 첼시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첼시는 올여름에도 발베르데의 영입을 위해 1억 유로(약 1,400억 원)를 장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발베르데는 오는 2027년까지 레알과 계약돼 있다. 최근 인터뷰를 통해 “나는 레알에서 뛸 능력이 있다. 그렇지 않을 때 다른 선택지나 해결책을 찾을 것이다”라며 이적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