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이번 시즌 부상이 레알 마드리드를 계속 괴롭히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4일(한국 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2라운드에서 나폴리를 상대한다. 그런데 뛰지 못하는 주전 수비수가 많다.
지난 3일(한국 시간) 축구 매체 ‘트리뷰나’는 “레알 마드리드 다니 카르바할이 부상으로 인해 나폴리전을 앞둔 훈련에서 떠나는 것이 목격됐다. 카르바할은 분명 팀원들과 저녁 세션을 완료할 수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부상이 계속 레알 마드리드를 괴롭히고 있다. 주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시즌 시작 전 무릎을 다쳤다.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쿠르투아는 곧바로 수술을 결정했고, 현재 재활을 받고 있다. 주전 수문장이 없어진 레알 마드리드는 급하게 첼시 소속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영입했다.

레알 마드리드 주전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도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그 역시도 수술과 재활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페네르바체에서 야심 차게 영입한 유망주 아르다 귈러도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귈러는 복귀 후 바로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졌다.
레알 마드리드 수비를 이끌고 있는 다비드 알라바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오는 나폴리전 출전이 불가능하다. 알라바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라스팔마스전에서 부상을 입었고, 지난 8라운드 지로나전에 뛰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주전 측면 수비수 카르바할도 뛰지 못할 가능성이 생겼다. 매체에 따르면 카르바할은 경기를 앞둔 트레이닝 세션에서 부상을 입고 훈련장을 떠났다. 햄스트링 부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카르바할의 부상에 대해 정확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훈련 도중에 혼자 빠져나올 정도로 통증이 있어 보인다.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가 선수단의 부상으로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리뷰나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4일(한국 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2라운드에서 나폴리를 상대한다. 그런데 뛰지 못하는 주전 수비수가 많다.
지난 3일(한국 시간) 축구 매체 ‘트리뷰나’는 “레알 마드리드 다니 카르바할이 부상으로 인해 나폴리전을 앞둔 훈련에서 떠나는 것이 목격됐다. 카르바할은 분명 팀원들과 저녁 세션을 완료할 수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부상이 계속 레알 마드리드를 괴롭히고 있다. 주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시즌 시작 전 무릎을 다쳤다.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쿠르투아는 곧바로 수술을 결정했고, 현재 재활을 받고 있다. 주전 수문장이 없어진 레알 마드리드는 급하게 첼시 소속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영입했다.

레알 마드리드 주전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도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그 역시도 수술과 재활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페네르바체에서 야심 차게 영입한 유망주 아르다 귈러도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귈러는 복귀 후 바로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졌다.
레알 마드리드 수비를 이끌고 있는 다비드 알라바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오는 나폴리전 출전이 불가능하다. 알라바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라스팔마스전에서 부상을 입었고, 지난 8라운드 지로나전에 뛰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주전 측면 수비수 카르바할도 뛰지 못할 가능성이 생겼다. 매체에 따르면 카르바할은 경기를 앞둔 트레이닝 세션에서 부상을 입고 훈련장을 떠났다. 햄스트링 부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카르바할의 부상에 대해 정확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훈련 도중에 혼자 빠져나올 정도로 통증이 있어 보인다.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가 선수단의 부상으로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리뷰나